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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하는 자만이 산다(강한결)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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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316 2013-06-19 20:09 |
2010 JSM 프로젝트
자기주도 학습 연구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이 쓴
스스로 하는 자 만이 산다
글쓴이 : 강한결(중3)
지도코치 : 송조은, 이효정, 김수진
러닝랜드 커뮤니티
요약 아카데미
2010 JSM 프로젝트
자기주도 학습 연구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이 쓴
스스로 하는 자 만이 산다
이 작품을 2010 주니어 요약력 개발 프로젝트의
수료 작품으로 제출합니다.
강한결의 연구 작품을 합격으로 인정합니다.
지도코치 송조은 인
지도코치 이효정 인
지도코치 김수진 인
러닝랜드 커뮤니티
요약 아카데미
[들어가는 말]
21세기의 인재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사람은 창의력, 리더십, 문제해결력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지금 우리가 편리한 생활을 하고, 이 시대가 발전한 까닭도 이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래서 더 낳은 시대를 위해, 더욱 많은 것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그들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남을 훌륭하게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미래에 한국을 지휘하고 이끌어가게 되면 분명 한국 사회는 성공 할 것이다.
이 미래를 책임져야할 청소년들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들의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이다. 옆에서 돌봐주기 위해, 가르쳐주기 위해, 물질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고 투자한다. 예를 들어 카레가 머리에 좋다고 하면 카레를 해줄 것이고, ○○○학원을 다녀서 옆집아이가 백점을 맞았다고 하면 그 학원에 보내 주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많이 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학생과 그의 부모는 노력한다. 하지만 위와 같은 현상이 헛수고가 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그에 대한 문제 원인과 해결책을 알려주고 있다.
위와 같은 능력들을 기르기 위해서 필요한 여러 가지 올바른 방법이 있다. 나는 그 방법들 중 하나인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해서 소개하려 한다. 현대 학생들의 가정환경과 학습방법은 분명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습하는 것을 타인에게 의존한다. 학원에서의 생활, 부모님의 명령 속에 갇혀 사는 그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새로운 발상을 얻어내지 못한다. 많은 지식은 가지고 있으되 그것을 펼치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고, 커서 남을 지도하지 못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들은 자신의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
잘못된 교육방식은 절대 훌륭한 사람을 만들 수 없다. 그들은 자기 주도력, 문제 해결력 등을 개발시키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자기주도 학습을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이것은 우리들이 필요한 여러 가지 능력의 밑바탕이 될 수 있다. 자기주도력, 문제 해결력, 창의력 등을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도구를 활용하게 하여 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커다란 능력을 받을 수 있다. ‘스스로’ 의 힘을 믿고 도전하는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자가 되기 위해서는 3가지 구성요소가 필요하다. 동기조절, 인지조절, 행동조절이 그것이다. 본문을 통하여서 이 세 가지 구성요소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에 적용하도록 하자. 그렇게 한다면 21세기가 필요한 사람이 되는 기본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능력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이라는 도구를 활용하여서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고 꿈을 이루자. 훌륭한 인재들이 나와서 이 한국 사회를 좀 더 개발시키고, 이 세계를 변화 시켜야 한다. 우리 한국 청소년들에게서 많은 인재가 양성되길 희망한다.
이 책을 통하여서 자기주도 학습법을 제대로 알고 자기의 것으로 소화시키자. 여기에서 제시하는 것들을 습관화 시키고 활용하게 되면 분명히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현재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16살의 평범한 소녀이다. 이 책은 내가 완벽한 자기주도 학습자이기 때문에 쓰는 것이 아니다. 사실 나는 초등학생 때 완벽한 말괄량이 소녀였고, 중학생 때에는 중상위권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자기주도 학습법에 관해서 연구한 것도 아니다. 나는 2010년 처음으로 홈스쿨링을 시작하는, 초보 홈스쿨러이다.
그러나 나도 이러한 책을 쓸 수 있게 되는 절호의 찬스가 왔다. 나는 원페이지북에서 주최하는 캠프에서 이 글을 쓰게 된다. 캠프에서는 많은 숙제를 해야 했다. 정보를 습득하고, 조직화하고, 활용하는 기술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정말 많은 훈련을 했다. 이렇게 마지막 단계인, 마지막 과제인 ‘일필휘지를 활용한 글쓰기 훈련’을 하게 되었다. 나는 주제를 고를 때에, 내게 좀 더 필요하고, 내 또래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학습법을 찾았다. 이것이 바로 최종적인 ‘자기주도 학습법’을 쓰게 된 계기이다.
이 책은 자기주도 학습법에 관한 10권의 책을 요약한 것이다. 단지 요약한 것만이 아니다. 요약하기 전에 목차를 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목차를 정하는 과정에서는 보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다른 책들을 많이 참고했다.) 또한 요약을 한 후에는 그 내용을 목차 안에 (Mind Map 활용) 세부적으로 적어놓았다. 그 다음에 세부적으로 적어 놓았던 내용들을 필자의 글로 적어 놓았다. 이렇게 많은 책들과 정보를 통해서 “스스로 하는 자만이 산다" 이라는 한 권의 책이 완성 되었다.
끝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정성껏 도와주신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지금까지 옆에서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셨던 송조은 소장님, 김수진 코치님, 이효정 코치님, 곁에서 항상 격려해주시고 힘이 되어주셨던 가족, 캠프동안에 함께 수고하며 서로 격려했던 다섯 명의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2010년 12월
강한결
[추천의 글]
21세기는 다원화된 시대이다. 통신의 발달로 지구촌의 문화가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 접촉하고 있다. 이제는 그야말로 다양성을 인정해야한다. 이러한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가 필수적인 요소로 등장했다.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방법은 교실 안에서 가르쳐서만 되는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고 스스로 사고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을 길러야만 한다. 이것이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생각한다.
본 책은 저자가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홈스쿨을 하면서 본인에게 절실한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은 본인 스스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집을 떠나 한 달간 고시원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자신과 치열한 싸움을 경험한 것은 본인 자신의 인생에 큰 자산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러한 과정들이 자기 주도적이었고 스스로 가치를 발견하고 노력한 결과여서 지켜보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감동을 받도록 하였다. 힘들 때마다 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모습은 앞으로 무엇이든지 해 내겠다는 확신을 주었다.
특별한 시간과 가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낸 저자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앞으로 더 큰 일들을 이루리라 확신한다.
강승기
목차
들어가는 말
21세기의 인재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추천사
제 1장 청소년들의 아픔
사교육비 증가, 포기상태도 증가?
주입식 공교육, 방식을 바꿔라
가정교육, 환경을 바꿔라
자기주도 학습이여 등장하라
제 2 장 자기주도 학습으로 치료하자
자기주도 학습이란?
능력자가 되기 위해
자기주도 학습이란?
자기주도 학습의 탄생
자기주도 학습의 구성요소
노력파 자기주도 학습자는 능력자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자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
공부하고 싶은 마음,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_동기주도
성공의 지름길, 올바른 공부법의 전략을 알자_인지주도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기_행동주도
자기주도 학습,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이든) 활용할 수 있다
과목별 활용
시험별 활용
Tip -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습관
제 3 장 나, 스스로 공부하는 사람이야!!
내용정리
환경을 만들자
부모님께
홈스쿨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제1장 청소년들의 아픔
□ 주제 :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학습문제는 잘못된 사고방식과 학습과정에서 시작된다.”
□ 구성 : 문제제기 - 문제원인 - 해결책
사교육비 증가, 포기상태도 증가?
사교육비가 날로 늘어나면서 학부모들의 허리가 휠 지경이다.
다음 신문 기사를 보면 우리나라의 엄청난 사교육비지출을 알 수 있다.
<2010년 2월 24일 통계청과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동 조사해 발표한 '2009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1조6000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4% 증가했다.
이는 2008년의 증가율 4.3%에 비해 1%포인트 가량 감소한 것 지만 비교연도의 물가인상률과 가계소득을 고려하면 증가세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소비자물가 인상률은 4.7%였고, 2009년에는 2.8%였던 것을 감안하면 2008년 사교육비 총액은 0.3% 준 반면 2009년은 0.5%가 되레 늘어난 셈이다. 또 2008년 경제성장률이 2.2%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성장률은 0.2%에 그쳤다. 이는 결국 어려워진 경제사정에도 불구하고 사교육비 지출이 더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는 4조7853억 원으로 초·중·고 중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1.4%)을 보였다. 특히 학원 수강은 줄고 과외는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은 우려할만한 현상이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자녀 교육비에 투자하는 돈은 재산의 60%이다. 하지만 돈에 비해 청소년들의 학습과정과 성적은 형편없다. 학원은 5~6군데를 다니면서 시험점수는 하위권인 아이들이 수두룩하다. 또한 이렇게 낮은 성적을 받는 아이들은 좌절하며 꿈을 포기해버린다. 기본 80점 이상을 넘기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들은 공부에 흥미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원래 어렸을 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어렸을 때 꿈은 기본으로 하버드대학교 졸업하고 대통령, 의사, 과학자 와 같은 직업을 꿈꾼다. 하지만 중고등학생이 되면서 이러한 사람이 되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않는다. 이런 아이들은 커서 방황하며 살거나 안정된 직업에서 매일 똑같은 하루를 살아갈 것이다.
부모님의 많은 돈과 학생들의 귀한 시간을 투자하는 결과물이 왜 이러한 현상일까?
그 이유는 학부모들이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잘못된 학습에 투자하기 때문이다. 물론 공교육에도 문제가 있다.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 있는 학생들, 그래서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또한 그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주입식 공교육, 방식을 바꿔라
1. 선생님, 저희는 암기만 하면 되죠?
오늘날 한국 공교육의 목적은 일류대학이다. 그들의 교육은 학생들이 치열한 대학입시경쟁에서 살아남도록 힘쓰는 것이다. 신문, 기사, 인터넷 등 들려오는 정보로서는 교육이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을 알아야 한다. 학교 교육은 지식만을 습득하는 장소가 아니다. 학교에서는 사회 속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하나의 인격체를 형성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그들 교육의 목적이 그저 대학입시 경쟁에서 살아나는 것이라고 하니 도대체 무슨 일인가? 그렇다면 일류대학을 가기 위해서 그들은 제대로 교육하고 있는 것일까?
학생들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는 좋은 고등학교에 가야한다. 하지만 부모님들은 공교육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고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아이들을 사교육에 보낸다. 왜 부모님들은 공교육을 믿지 못하고 있을까? 공교육의 교육방식을 살펴보자.
공교육에서 제일 큰 문제는 선생님들의 사고와 교육방식이 잘 못 되었다는 점이다. 그들의 교육은 교육자중심의 주입식 교육이다. 학생들은 학습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습득하지 못한 채 줄줄이 암기만 하고 있다.
심지어 모 중학교는 시험되기 일주일전에 연습문제를 내주더니 그 문제를 시험에 똑같이 냈다. 학생들은 연습문제의 번호만 외웠고,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도 그 과목에서는 모두 80점 이상은 맞을 수 있었다. 공부를 하게끔 동기부여를 해도 모자랄 시기에 반평균점수를 올리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많은 학교의 교사들과 그들의 교육은 학생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외우라고 명령하는 선생님, 못 외우면 몽둥이로 때리는 선생님들이 혹시 자기의 교육방식은 잘 못 되지 않았나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 왜 학생들이 자기 수업시간에 집중을 안 하는지 이유는 모르고, 집중하지 않으면 화만 내고 있다. 그들은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학부모들의 눈치를 보며 행동하고 있고, 학교의 이미지를 위해서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선생님의 교육방식에도 책임이 있는 것이다.
2.최고 교수들의 수업방식 따라잡기
이런 현상을 위해 <미국 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의 저자 켄 베인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어떠한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그는 미국 최고의 교수의 수업방식을 연구하여 최고의 교수들의 사고와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최고의 교수들은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며 이해하게 하자,’ ‘학생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중시해야한다.’ 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강의준비를 한다. 그들은 학생의 수준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춰 강의 준비를 한다.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 또한 그렇다. 학생들이 과목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배우고 싶게 만들도록 진행한다. 수업의 주제를 최근 시사나 학생들의 관심사와 연결시켜 설명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추고, 그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알아온다. 그렇게 수업을 진행함으로서 학생들은 다른 주제와도 연결해보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그들의 말투나 표정, 제스처, 유머 등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킨다. 재밌는 이야기로 수업을 시작한다. 학생들은 웃으며 시작하게 된다. 아무리 힘들고 짜증나는 사람이라도 재밌는 이야기를 들으면 안 웃을 수가 없다. 재밌는 사람 곁에서는 웃음이 떠나가질 않는다. 더욱 수업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교수들은 학생들을 믿는다. 못하는 학생이든 잘하는 학생이든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지 더 나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고 믿는다. 그들은 학생들을 믿는다는 것을 수업으로 보여준다. 학생들 또한 그 수업을 듣고 그 선생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는 것이다. 수업 중 그들이 하는 말들은 학생들의 마음을 감동케 한다. 그 선생님을 존경하게 되고 따르게 된다. 학생들이 학교에 불만이 있다고 해도 자기를 신뢰해주고 믿어주는 선생님이 계신다면 그 수업만은 열심히 들을 것이다.
다음은 기존의 교수들이 최고의 교수가 되기 위해 7가지 원칙을 정한 것이다.
첫째, 비판적 학습을 위해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하라.
학생들에게 관심을 자극하는 질문이나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이 질문의 취지를 잘 이해하도록 지도하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가져야 한다. 또한 학생들로 하여금 고도의 지적 활동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선생님은 학생이 스스로 답을 생각하기 전에 답을 말해 주면 안 된다. 학생이 스스로 질문에 답하도록 도와야한다.
둘째, 주의를 집중시키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학생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도발적 질문이나 문제를 가지고 강의를 시작한다. 혹은 자극적인사례연구와 목적달성 중심의 시나리오를 이용할 때, 학생들의 주의를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셋째, 과목이 아니라 학생에서 시작하라.
학생들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개념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학생들이 쉽고도 종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최선의 방향으로 교과내용을 배치한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모든 설명이 단순한 것에서 시작해 점점 더 복잡한 것으로 나아가도록 배려한다는 것이다.
넷째, 학습에 헌신하도록 유도하라.
최고의 교수들은 학생에게 수업에 집중할 것과 학습에 애쓸 것을 당당하게 요구한다. 수업 첫날 그들은 교수로서의 포부를 말하고 자신이 제시하는 학습 목표를 학생 개개인이 정말 원하는지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권유한다.
다섯째, 교실 밖의 학습을 유도하라.
최고의 교수들은 방과 후 교실 바깥에서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학습에도 관심을 가진다. 더 어려운 수준의 자료읽기 및 학습을 돕기 위한 부연 설명,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 의문점을 살피고 다른 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충분한 기회, 기존의 견해에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새로운 견해에 대한 도전, 비판적 사고를 연습하고 자신의 이해 및 추론 능력을 돌아보게 하는 것, 문제를 함께 짚어나가며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해주는 그룹 작업 등이 그것이다.
여섯째, 해당 학문과 연계된 사고를 유도하라.
최고의 교수들은 단순히 자신이 맡은 ''과목''을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않고, 각종 정보 및 이론을 이해/적용/분석/종합/평가하는 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 학생들에게 단순히 한 과목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개념들에 대한 이해를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근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학생들을 이끄는 것이다.
일곱째,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라.
최고의 교수들은 계획적인 교수방법과 무계획적인 교수방법을 적절히 섞어 균형 있게 사용한다.
최고의 교수들은 학생들을 공부하게끔 유도했다. 생각하게 만들고 직접 체험하게 하는 방식으로 가르친 것이다. 우리나라 학교 선생님은 어떤가? 목표를 오직 일류대학으로 정해놓고 열심히 암기만 하라고 하고 있다. 심지어 부모님의 보복이 두려워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잠을 자도 아무런 말 하지 않고 대책 없이 수업하는 선생님들이다. 반의 평균점수를 높이기 위해, 학교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험문제를 그대로 내어주는 학교는 또 어떠한가? 학생들이 집중하지 못하고 수업시간에 힘들어 하면 그것은 선생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공부를 잘 못하는 아이라도 선생님이 재밌고, 쉽게 설명해 주면 잘 따를 것이다.
한국의 모든 선생님들이 막연하게 암기만 하라는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공부를 즐기도록 만들어주는 최고의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수업의 방식을 어떻게 바꾸어야 과목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해봐야 한다. 최고의 교사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님들이 바뀐다고 해도 학생들이 열심히 하지 않고, 선생님들이 유도한 것에 따라주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선생님은 항상 최고의 수업으로 진행하는 데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아서 집중하지 않으면 그 수업은 쓸 데가 없는 것이다. 선생님들의 가르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 각자 개인의 각오, 목표, 마음에 달려있다.
가정교육, 환경을 바꿔라
1. “엄마가 보고 있다”
먼저, 학생들이 즐거운 공부를 하기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가정환경이 좋아야 한다. 부모님들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학생들이 공부를 즐길 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해주고 격려, 위로, 사랑을 주는 부모님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부모님들은 학생들이 공부를 즐기도록 유도하지 못한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자기만족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다. 자기가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들에게 이루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기대를 품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못해 낮은 점수를 받아온다. 그럴 때면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남들과 비교하며 잔소리를 해댄다. 부모님들이 품고 있던 기대가 무너지고 있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잔소리를 하면 학생들이 반항심이 생긴다는 것을 모를까? 학생들은 즐겨야 할 공부를 억지로 하고 있다. 비교 당하며 공부하는 것은 재미없고, 힘들고 짜증날 것이 뻔하다. 재미없기 때문에 열심히 하지 않을 것이고 열심히 하지 않아 낮은 성적을 가져오면 인생 포기다. 왜 자녀들의 삶을 부모님의 생각을 중심으로 살아야하는 것일까?
부모님이 주는 압박감은 시골학교에서 내가 다녔던 중학교에서도 나타났다. 매년 4월이면 우리학교에서는 반마다 환경정리를 한다. 우리의 다짐을 적고 목표를 적는다. 칭찬릴레이도 적고 개선해야할 점도 적는다. 환경정리를 마치고 쭉 훑어보니 제일 위에 큰 글씨로 “엄마가 보고 있다”라고 적혀져 있었다. 웃음으로 넘겼지만 이만큼 부모님의 압박감은 학생들의 학습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모님들은 공부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부모님들은 명령한다. 학원에 다녀라, 공부해라, 숙제해라, 씻어라 등 자녀들은 부모님의 명령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부모님의 명령은 스트레스를 준다.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명령을 따르는 일이 습관이 되어 학생들이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하게 된다. 스스로 하지 못하게 된다면 또한 문제 해결력도 기를 수 없게 된다. 리더가 되지 못하고, 사회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지 못한다. 리더는 스스로 이끌고 결정하며 문제점을 제일먼저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21세기에서 요구하는 사람이 되지 못할 것이다.
2. 학생들의 건강이 약해진 이유?
이렇게 부모님의 억지로 인해 학생들은 5~6군데의 학원을 다니게 된다. 학교가 보통 3시쯤에 끝나는데 5~6군데를 다니면 저녁 10시, 12시에 끝나게 된다. 학생들은 방과 후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로 인해, 정작 내신 성적과 여러 시험에 도움이 되는 학교수업시간에는 전멸하게 된다.
학생들은 학원 족집게 강사에게 의존하고, 만약에 학원을 끊게 되면 시험기간에는 불안해지는 현상인 학원중독에 걸리게 된다. 이들의 정신 상태는 불안, 초조, 공포, 우울,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버렸다. 학원에서는 시험문제를 골라주었기 때문에 그 문제만 열심히 풀고 따라가고 암기만 하면 됐는데,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혼자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불안하고, 부모님의 기대에 실망을 안겨 드릴까봐 초조하고 우울한 것이다. 지금 한국의 학생이 네 명 중 한 명꼴로 이러한 상태를 보인다고 한다.
심각한 일이 아닌가?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건강이 최고로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이 되는 사람은 부모들이다. 학원에 억지로 다니게 하고 의존하게 하여, 스스로 일어설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부모들은 지금 자기가 자녀들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정작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깊이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사고방식, 행동을 바꾸어야 할 때이다.
자기주도 학습이여 등장하라
1. 공부, 스스로 하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람들은 상위권의 학생들의 공부법을 연구했다. 모든 상위권들의 학습방법이 학원의 족집게 강사에게 의존하여 나온 결과라면 학원을 다녀도 될지 모르겠다. 또한 그들의 결과가 부모님의 압박과 잔소리에서 나온 것이라면 역시 부모들도 잔소리, 압박감을 주는 것에 조금은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사 결과 상위권의 학생들은 모두 자기주도 학습을 했고, 긍정적인 말과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환경이었다.
상위권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족집게 강사가 아닌 집에서 스스로 소화 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공부 잘하는 모든 학생들은 스스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정보를 추구하며 조직화했다. 정보 조직화한 것을 활용했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들의 환경구조 또한 우수했다. 주위가 산만하지 않으며 최대한 집중했다. 책상은 항상 깨끗했다. 부모님들은 항상 아이들을 위로해주며 격려해주는,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었다.
반대로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낮은 목표를 가지고 있고 비판적이었으며 자기의 학습에 관한 평가를 하지 못했다. 그들은 항상 주위가 산만했고, 컴퓨터 중독, 채팅중독 등에 빠져 있었다. 항상 누군가에게 의존하고 있었고, 부모님의 명령 속에서 하루하루를 괴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상위권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하여 모든 목표를 이루고 성공했다. 그러므로 이제 학원에 의존하여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은 버리자. 창의성을 요구하는 21세기 사회에서는 창의적인 교육을 선호한다. 창의적인 교육은 자기주도 학습이다. 스스로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창의적인 발상을 얻고, 엄청난 창의력을 기르게 되는 것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문제를 척척 잘 집어주는 족집게 강사, 얼마나 많은 학원을 다니는지, 그런 것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들은 ‘나는 학습내용을 스스로 소화 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에 대해서 확인하고 평가 할 뿐이다.
2. 자기주도 학습자 vs 비자기주도학습자
우리나라 학생들은 일주일동안 학교수업을 제외하고도 20시간을 사교육으로 보낸다. 하지만 세계 1위로 공부를 잘한다는 핀란드의 학생들은 하루 평균공부시간이 7시간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국제학력평가(PISA)에서 핀란드 학생들이 1위였고 우리나라 학생들이 2위였다.
이런 결과를 보고 한국인이 핀란드 인에게 “‘아쉽게도’ 저희가 졌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자 핀란드에서는 “한국 학생들은 우리학생들에게 졌어도 ‘한참’ 졌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국인이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 거리자, 핀란드 인은 말했다. “한국학생들은 울면서 공부하지만 저희 학생들은 웃으면서 공부하지 않습니까?” 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부모님이 시켜서 하는 공부를 왜 하는지 그 이유조차 모르고, 괴롭고 슬퍼하며 공부를 하고 있다. 울면서 공부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하지만 핀란드 학생들은 스스로가 공부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 경쟁이 아닌 ‘함께 성공하기’로 도우면서 즐기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다. 핀란드 학생들은 자율적인 수업 분위기에서 집중할 수 있으며, 그것을 최대한 활용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공부를 즐겁게 한다는 것이다.
3.자기주도 학습을 통해서 성공했어요
하위권 학생들에게 “너는 왜 공부를 안하니?” 라고 말하면 분명 우리나라 학생들은 핑계를 댈 것이다. ‘유전이에요’,‘제 머리로는 할 수 없어요.’,‘공부가 절 싫어해요.’ 등 무조건 할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한다. 하지만 다음의 사례를 보여줄 때에, 자기 효능감을 높이기 바란다. 타인의 성공을 통하여 공부를 하게 되는 동기를 얻길 바란다. 태어날 때부터 불구로 태어난 조혜민, 50점 열등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명문 대학에 들어간 사례를 보고도 그런 핑계를 댈 수 있을까?
조혜민은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좋지 않았다. 약한 심장 때문에 그녀는 앞 가슴뼈를 절단했고 봉합교정술을 받았다. 또한 수정체 탈구현상이 일어나서 잘 보이지도 않았다. 이러한 몸의 장애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다. 그래서 학교는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학원이라는 것은 가보지도 못했다. 스스로 계획을 짜고 공부했고 자기를 평가해야 했다. 공부는 그녀의 힘이 되어 주었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었다. 몸에 장애가 있기 때문에 남들처럼 공부를 하고 싶어 했고 그래서 좋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의 미래에 빛이 될 수 있는 것은 공부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녀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에는 부모님의 격려와 위로가 그녀의 힘이 되어주었고,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되었다.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강남대 행정학과에 합격했다.
만약 그녀가 몸이 불편하다고 하여 공부는 하지 않고 누워만 있었다면 과연 대학이라는 곳을 갈 수 있었을까? 힘들다고 포기했다면 지방에 있는 대학교도 못 갔을 것이다. 그렇다고 타고난 천재도 아니었다. 반면에 우리는 장애인도 아니고 몸이 불편하지도 않다. 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감사해야한다. ‘보는 것, 말하는 것, 호흡하는 것, 듣는 것 내 몸은 모두 정상이야. 난 이 사람보다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좋아. 열심히 공부하자’ 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이다.
50점대 열등생 이었던 최재미는 경희대 영어학부에 합격했다. 어느 날 집안의 환경 때문에 인도네시아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 한국 학교에서 50점이면 하위권 학생이었다. 영어도 못할 게 뻔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에도 한국학교가 있다는 것에 안심하고 입학했는데 모든 수업이 영어였다.
알파벳도 모르는 50점대 열등생이 경희대 영어학부에 합격할 수 있었던 계기는 수업이 힘들 거라는 충고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독기, 남들보다 뒤처지는 게 싫었던 욕심, 뒤처진다고 느낄 때 가지게 되는 열등감 이었다. 처음에는 수업을 알아듣지 못하고 헤매어 놀림감이 되었지만 지금은 영어란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었다. 살아남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했고 그녀의 꿈을 이룬 것이다.
지금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의 시험 점수는 50점 이상인가? 그렇다면 절대 좌절하거나 공부를 포기할 생각은 말아야 한다. 남들보다 열심히 하면 된다. 이 사람이 해냈는데 내가 못할 이유가 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당신의 점수는 50점 이하인가? 그렇다면 최재미 보다 훨씬 열심히 하면 된다.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공부하면, 꼭 해내서 당당하게 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다면 뭐든지 이루어 낼 수 있다.
만약에 그들이 공부법을 바꾸지 않았다면 성공할 수 없었다. 학교수업시간에는 자고 학원에서 족집게 강사에게만 의지했다면 이들의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저 꼴지에 머물러 있었을 것이고, 대학이라는 곳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이들은 학습했다. 배울 學, 즉 정보를 듣고 읽고 쓰는 단계이다. 익힐 習, 정보를 터득했으면 자기의 것으로 익히는 것이다. 정보를 자기의 것으로 습득한 다는 것은 자기만이 할 수 있다. 스스로의 노력, 목표, 관리, 환경이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 남보다 점수가 낮고, 환경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모든 것을 포기할 순 없다. 조금씩 자기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자.
제 2 장 자기주도 학습으로 치료하자
□ 주제 : “학습자가 공부의 주도권을 가지고 공부해 나간다는 의미를 가진 자기주도 학습은 창의력, 독창성, 독립심, 문제 해결력, 경제력 등 을 만들어내는 원천지이다.”
□ 구성 : 자주학의 배경 - 자주학의 정의 - 자주학의 역사 - 자주학의 요구- 자주학의 성취
자기주도 학습이란?
1.능력자가 되기 위해
21세기는 개성과 재능을 발휘해야만 개인과 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시대이다. 많은 지식과 창의적인 발상들이 모여 나라의 발전을 이루고 있다. 현재, 세계는 정보통신혁명으로 공간의 제약과 거리의 불편함을 해방했고, 지식산업을 만들어준 소프트웨어가 창조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 사회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식, 기술, 정보를 모두 갖추고 있는 평생학습자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평생학습자는 ‘지식, 기술, 정보 등 이런 우수한 능력들을 펼칠 수 있어야한다‘고 한다.
평생학습자는 무언가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 것을 만들어내고 독창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즉, 창의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평생학습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이다. 앞으로 한국 사회를 이끌어갈 사람은 지금의 초중고 학생들 이다. 그래서 그들이 평생학습자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 평생학습자가 되기 위해 그들이 해야 할 것은 자기주도 학습이다. 그 이유는 당연 자기주도 학습을 하면 창의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즉 자기주도 학습을 하면 훨씬 불이익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들은 교육비가 비싸고 선생님이 잘 가르치면 학생의 실력을 높일 것이라 생각한다. 등록금이 비싼 학원, 수 백 만원의 과외에 의존하고 강사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그러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농촌에 있는 학생들은 대부분 그런 비싼 학원에 등록하지 못하고, 수 백 만원의 과외는 엄두도 못 낸다. 그런다고 농촌에서 훌륭한 인재가 안 나오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명문대학교, 자기의 목표를 이룬 경우가 많다.
다음 사례는 2010년 수능시험에서 수석을 한 농촌지역에 사는 이용재 학생이다. 언어영역, 외국어영역, 수리영역에서 만점을 맞은 그는 학원을 5~6군데 다닌 것이 아니었다. 그는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자기주도 학습을 실시했다. 그는 배우기와 익히기를 반복해야 높은 성적을 향상할 수 있다고 했다.
이처럼 무조건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좋은 학원에 가는 것만이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잘 가르쳐도 학습자가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선생님의 구실은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다. 그리고 학습자의 구실은 그 내용을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터득할 때까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
평생학습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은 정해졌다. 지식을 갖추고 그 지식을 펼치기 위한 방법은 그것은 바로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공부내용을 스스로 습득하는 것이다. 즉, 자기주도 학습을 함으로서 21세기가 요구하는 능력인 창의력, 독창성, 독립심, 문제 해결력 등 다양한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2. 자기주도 학습이란?
자기주도 학습이란 개별 학습자가 공부의 주도권을 가지는 것이다. 스스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에 필요한 자원을 확인한다. 또한 학습과정을 결정하고 학습전략을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학습결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독학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자기주도 학습은 독학과 다르다. 독학은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함’ 라는 뜻이다. 하지만 자기주도 학습은 스승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자기주도 학습은 학습내용을 배우고 나서 스스로 습득하는 과정이다. 배울 學, 익힐 習 즉, 자기가 공부의 주도권을 가지고 배우며 익히는 것이다.
3. 자기주도 학습의 탄생
자기주도 학습은 고대에서부터 시작했다. 처음부터 자기주도 학습 이라고 했던 것은 아니다. 고대에서는 ‘독학’의 의미로서 사용해 왔다.
자기주도법의 연구는 1961년 북미지역의 사회교육학계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1960~1970년대에 캐나다, 미국, 영국 등에서 기본체계가 개발되었다.
1961년에는 시카고 대학 교수인 Houle이 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것은 성인교육을 위한 자기주도 법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렇게 자기주도법이 학문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그의 제자인 Tough가 자기주도적인 교수를 분석하면서 기틀이 잡히기 시작했다.
1975년에는 knowles가 자기주도 학습에 관한 책을 출판하면서 '성인 교육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그가 출판한 <자기주도학습 (self- directed learning)>은 그 후에 나온 연구들을 이끈 정의와 가정을 제공한다. knowles는 자기주도학습을 단순히 교사 없이 행하는 학습인 ‘독학’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자기주도 학습은 스스로 자신의 학습요구를 진단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자원을 확보하고 학습전략을 선택하여 평가하는, 개인 주도권을 갖는 과정이라 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하여 spear와 mocker는 비판하기 시작했다. 자기주도학습은 체계화되고 단계적이지 않는 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다.
본격적인 연구는 1980년대부터 Zimmerman 이 ‘ 학습자가 어떻게 자신의 학습을 조절해 나가는가 ’ 에 관하여 집중적인 논의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Zimmerman은 1986년에 자기주도 학습자를 연구하면서 자기주도 학습자들은 모두 불우한 환경에서도 스스로 학습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을 자료를 통해 증명했다.
1990년도에는 우리나라에도 자기주도 학습법이 들어왔다. 초기에는 학업성취와 관련이 있다고 하여 교육학에 도입 되었다. 그리고 점점 확대되면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인간을 양성한다고 하여 학교에도 도입되었다. 학교교육의 개혁을 일으키는 초기 단계이다. 지금은 교육공학, 상담학 등 에도 확대되고 있다.
4. 자기주도 학습의 구성요소
자기주도 학습은 동기조절, 인지조절, 행동조절 이렇게 3가지 요소로 구성되었다.
자기주도 학습을 할 때에는 공부를 하는 이유, 즉 학습 동기가 있어야 한다. 또한 그 동기를 위한 올바른 학습법이 있어야 하고 , 학습법을 위한 시간, 공부, 노력관리와 주변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이 세 가지에 하나라도 갖춰져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없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공부를 쉽게 포기할 것이다. 그러므로 세 가지를 완벽하게 갖추어 완벽한 자기주도 학습을 해야 한다.
1) 공부하는 이유를 찾자_동기조절
동기조절은 학습을 하게 된 배경이다. 공부가 좋아서 하든, 부모님이 시켜서 하든, 공부를 하는데 에는 하게 된 계기 가있을 것이다.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게끔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공부하기 이전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 그 이유는 학습법을 알아도, 목표 달성하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공부하는 것에 흥미를 못 느끼면 공부를 빨리 포기하게 되기 때문이다. 학습법을 알고 환경을 조성하기 전에 공부를 왜 하는지 그 이유를 찾는 것이 동기조절을 하는 것이다.
동기조절에는 자기 효능감, 내재적 가치, 목표지향성 등 여러 가지 구성요소가 있다. 이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꼭 찾길 바란다.
① 자기효능감
자기효능감이란 스스로 일의 좋은 보람 또는 어떤 작용의 결과를 나타내는 능력이다. 시험을 통해 목표점수를 달성하여 성공의 맛을 보면 자기효능감은 높아진다. 누구나 성공하면 다음에도 더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실패하면 자기효능감이 낮춰질 수밖에 없다. 성공의 맛을 보는 것은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실제로 직접 경험하는 것보다 좋은 것은 없다. 물론 책이나 기사, 주위의 동년배를 관찰하게 하는 대리경험도 좋다. 그러므로서 자기만의 성공모델이 생겨 그 사람처럼 되겠다는 각오와 의지는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나를 격려하고 설득, 위로해주는 타인들에 의해서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이 있다.
②내재적 가치
내재적 가치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공부하는 것이 즐겁고 공부하는 것이 나만의 안식처가 되어준다면 공부하지 않을 수 없다. 공부에 흥미를 느낀다면 그 즐거움 덕분에 많은 분량도 거뜬히 할 수 있다. 또한 더 깊이 공부하고 연구할 것이다. 타인의 기대, 압박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재미를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이처럼 좋은 동기부여는 없다.
③목표지향성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만드는 한 가지 요인이 더 있다. 바로 목표지향성 동기부여 이다. 목표지향성인 사람은 자신의 확실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놓는 사람이다.
목표지향성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외향적 목표지향성인 사람과 내향적 목표 지향성인 사람으로 나눠진다. 외향적 목표지향성인 사람은 타인의 긍정적인 평가를 위해서 공부한다. 하지만 내향적 목표 지향성인 사람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다.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내 스스로의 목표를 위해 공부하는 것은 공부를 하는 데에 있어서 좀 더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처음에 단기목표를 설정한다. 단기목표를 설정하면 그 목표를 빨리 성취하고 성공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자기 효능 감을 증가 시킨다.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여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스스로 세워야하고 또한 그 목표가 확실해야 한다.
④시험불안
시험불안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것도 조금은 필요하다. 시험 불안은 친구에게 밀려나는 것이 불안하여 공부할 때를 말한다. 이것은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은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여 악영향을 준다. 뒤에서는 구체적인 시험불안의 발생이유, 시험불안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줄 것이다.
2) 성공하는 지름길, 올바른 공부법_ 인지조절
인지조절이란 학습자가 자료를 기억하고 이해하는데 사용되는 실제적인 전략을 의미 한다.동기 부여를 통하여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하게 되면 올바른 학습법을 알아야한다. 잘못된 학습법으로 하면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된다. 인지조절은 학습전략 이다. 학습법이 좋아야 같은 시간이여도 더욱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인지조절 전략에서는 공부의 지름길로 가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기본적인 전략에서는 공부할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전략으로는 계획세우는 법, 노트필기 법, 암기법 을 설명해 주는 시연, 점검, 정교화 등이 있다.
①계획을 세워라
상위권 학생들이 공부를 하기 전, 준비과정에서 철저하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계획 세우기이다. 계획은 남이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세워야한다. 계획은 중요과목, 취약과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적는다.
계획을 세우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좀 더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고 (자기효능감 상승하게 됨), 열심히 해서 달성하게 되면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계획은 시간관리, 공부관리를 철저하게 해준다.
자기주도 학습자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좀 더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계획 세우는 훈련을 해야 한다. 자기의 하루 목표 분량을 매일 체크 할 수 있고, 목표분량 달성의 성취도를 느낄 수 있어서 공부를 하게끔 동기를 유발 시킨다.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는 것은 필수이다.
②시연의 의미
시연은 단기적인 기억을 장기적인 기억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습내용을 반드시 반복하여 계속 봐야 한다. 계속 반복학습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학습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연은 학습내용을 밑줄, 색깔 펜으로 표시, 노트필기 하는 것 등 자기만의 학습법을 활용하는 것이다.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해서 그것을 습관화 하면 좋은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다.
좀 더 효과 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중요한 내용을 강조하고, 스스로 질문하는 과정에서 시연의 방법을 활용한다.
③정교화의 의미
정교화 한다는 것은 정보를 기억해 내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제시된 정보를 단순히, 또는 무작정 암기하는 정도가 아니다. 이것은 그 날 배운 학습내용과 새 자료, 도표, 그림을 연결 시켜 이해하는 법이다. 또한 그것들의 자료를 분석하고 분류하여 정리하는 것이다.
정교화는 조직화, 마인드맵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연상 작용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또한 노트필기를 간단명료하게 함으로써 암기를 빨리 할 수 있다. 학습내용을 요약할 때에 더욱 쉽게 이해시킬 수 있고 더 깊이 연구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하여 정교화는 학습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시키게 한다.
④점검의 의미
점검은 특정 개인의 학습태도, 행동 또는 전략과 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일이다.
이를 통해 잘 못한 것을 반성하고 또 다른 목표를 세우게 한다. 이는 정보의 효과적 사용을 위해 조절하고 통제하는 과정을 말한다. 자기주도 학습에서 계획을 꼭 세우고 습관화해야 하는 것처럼 점검도 필수이다. 자기를 스스로 점검해보는 시간을 꼭 가져야 한다.
3) 집중력을 최대한 높이자_행동조절
행동조절의 의미는 적합한 학습을 위해 좋은 환경을 선택하고 구조화하며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어느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공부해야 집중이 잘 될 것이다. 노래를 틀며 수학이나 과학 같은 문제풀이를 할 때 집중이 안 되는 것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혼자 있을 때처럼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에 있을 때 공부가 잘 된다.
이 같은 것들을 위해 여기에서는 모든 방해요소를 차단하고, 시간과 공부를 철저하게 관리하며, 최대한 집중해서 노력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①시간과 공부조절의 의미
시간과 공부조절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계획표를 작성하고 계획의 달성, 어떻게 시간활용을 했는지에 대해 점검하는 것이다. 계획표를 작성 하면 시간을 규칙적이면서 제대로 관리 할 수 있다. 계획표를 작성하는 방법과 활용, 점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할 것이다.
또한 자투리 시간의 중요성도 나온다. 쉬는 시간, 등교시간, 하교시간, 자습시간 등 자투리 시간들을 모두 합치면 꽤 많은 시간이 나온다.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하는 이유,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공부 관리는 예습과 복습을 통한 방법이다. 예습을 통해 수업시간의 즐거움을 맛보고 복습을 통하여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예습과 복습을 통해서 공부를 좀 더 재밌고 효율적으로 한다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계획을 세우고, 남들은 노는 시간인 자투리 시간을 사용하고, 공부관리를 철저히 해서 하루 24시간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는 것이 공신들의 노하우다.
②노력조절의 의미
노력조절은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과제수행, 시험목표달성이 이에 해당한다. 여기에서는 습관화해야 하는 이유, 습관화 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메모, 노트필기, 질문하기 등 좋은 습관들을 만들고, 최대한 노력하는 것이다.
노력하는 자들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든 성공한 자들과 세계의 위인들은 노력이 있었기에 그렇게 높은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노력 없이는 불가능 했던 것이다.
③학습행동조절의 의미
시간, 공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스스로 노력을 한다면 이제 학습행동 조절을 해야 한다. 학습행동조절은 공부를 할 때에 방해되는 방해요소를 차단하는 것이다. 내가 집중할 때에 무엇이든 간에 나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바로 차단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공부에 더욱 집중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컴퓨터, 채팅, 홈피관리 등 중독에 빠지기 쉬운 것을 차단한다. 이런 것들을 모두 차단하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
또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소음이 없는 장소를 택하거나, 방 정리를 하여 최대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조명, 책상, 의자조절을 해야 한다.
학습행동조절은 공부 외에 불필요한 것들을 차단하여 공부에 집중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환경을 조절하는 것이다.
5. 노력파 자기주도 학습자는 능력자
1) 노력이 필요해
자기주도 학습자는 언제나 탐구 자세를 가지고 있다.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모르는 것을 알기위해서 노력하고 정리된 학습내용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기위해 노력한다.
우리가 스스로 이해하고, 알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2) 능력을 만들어
먼저 이러한 방법으로 공부하게 되면 당연히 창의력이 향상된다. 창의력이란 ‘새로운 생각이나 방안을 만들어 내는 힘’ 이다.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고 경험하게 된다. 아니, 생각할 수밖에 없고, 경험할 수밖에 없다. 그럼으로써 창의력은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이다.
두 번 째로 그들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스스로 학습을 하면 스스로 문제를 풀고 답을 구해야한다.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자기 스스로 해결해보려고 노력을 한다. 문제를 풀 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이 향상될 것이다. 그러므로 긍정적 사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적극적인 태도를 함으로서 문제를 많이 풀게 된다. 문제 해결력도 자연스레 길러진다.
또한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독립심이 강해질 것이다. 요즘의 학생들은 스스로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느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하고 누군가가 해결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학습하면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끊임없이 스스로 일어나야하고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학습하는 자는 집중력이 높아져서 학습의 질이 높아질 것이며 성적이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또한 최대한 집중함으로써 시간의 여유를 만들 수 있다. 그 시간에 다양한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특기와 적성을 개발하고, 즐김으로써 피로감을 없앤다.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선생님과 부모님의 잔소리, 학원에 쫓겨 할 일을 제대로 못했던 것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것이다.
물질적으로는 사교육비 지출이 줄어들기 때문에 좋다. 과외, 학원 때문에 부모님의 월급에서 60%이상이 사교육비로 나간다. 학생들에게 별 도움이 되지 않는 학원은 당장 끊어야 한다. 돈 낭비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공부하게 되면 조금 저렴한 인터넷 강의를 듣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다. 또한 읽고 싶었던 책, 필요한 책 등 더욱 더 많은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교육을 하지 않는다면 그 돈을 좀 더 쓸모 있는 곳에 투자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혜택은 더 큰 혜택을 만든다. 21세기가 요구하는 사람은 창의력,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평생학습자이다. 자기주도 학습자가 된다면 우리가 스스로 목표를 설정할 때 자기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특기와 적성을 찾으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또한 창의력, 문제해결력, 독립심, 끈기 와 같은 힘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 과정을 완벽하게 수행하면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높은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이고, 문제해결사가 되어있을 것이다. 리더가 되며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평생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자기주도 학습을 실행해야 할 것이다.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자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
□주제 : 자기주도 학습자는 공부를 하게 된 동기와 목표, 올바른 학습방법, 좋은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있다.
□구성 : 동기주도전략 - 인지주도전략 - 행동주도전략
1.공부하고 싶은 마음,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_동기조절
1)자기효능감
①자기효능감의 영향
자기효능감은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여러 가지 상황을 극복하고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서 스스로의 능력을 확신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나도 하면 된다.’ ‘역시 나는 잘해’ 와 같은 자신감이 향상되는데 이는 공부에 더욱 집착하고 적극적이게 할 것이다. 또한 집착과 적극은 공부를 더욱 잘 하게 만들 것이다.
자기효능감은 공부에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자기효능감을 높이면 높일수록 자신감이 상승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럼 지금부터 공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②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법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방법은 성공적 경험이다. 성공적 경험이 있는 자는 실패의 경험을 맛본 사람보다 자기효능감이 훨씬 높다. 실패하는 자들은 ‘아 난 왜 항상 이럴까’ ‘역시 난 못해’ 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마음이 아프고 괴로워서 다신 실패의 경험을 맛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의 경험을 맛 본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어서 자기효능감 역시 낮다. 공부를 하고 싶지 않을 것이고, 공부에 대해 항상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조건 큰일의 성공을 원한다. 작은 일의 성공은 성공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큰일에 성공하려 마음먹지 말자. 왜냐하면 처음부터 큰 일, 즉 장기적인 목표를 잡게 되면 실패의 경험을 맛 볼 확률이 높다. 큰 목표를 수행하는 것을 기다리는 데에 지쳐 금방 포기 할 것이다.
작은 성공부터 이루어 나가자. 작은 고추가 큰 고추보다 맵다. 작은 목표는 큰 목표보다 달콤하다. 당신은 작은 것에 성취감을 느낀 적이 있는가? 예를 들어 어려운 수학문제 하나를 스스로 풀면 그것에 대해 엄청난 기쁨을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수학문제 하나를 푸는데도 이러한 기쁨을 느끼는데 그것 들이 쌓이게 되면 자기의 큰 목표 하나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 큰 목표를 이루고 이루게 되면 성공하는 것이다.
작은 것에서 성공하여 성취감을 맛보면 자기효능감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작은 것이 쌓여 미래의 큰일을 해내게 할 것이다. 티끌 모아 태산과 같은 속담처럼 작은 성공을 모으면 큰 성공을 이뤄낼 것이다 .
실제적인 경험보다 자기효능감을 높일 순 없겠지만 대리적 경험도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책을 통해서 어려운 시절을 이겨낸 위인들을 보면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예를 들어 내 환경이 물질적으로, 신체적으로 어렵다면 나와 같은 상황에서 성공한 위인들을 보면 된다.
돈을 많이 투자한다고 잘 된다는 법은 없다. 왕족이 아니었던 시골 촌뜨기 나폴레옹은 황제가 되었고,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말할 수 없었던 장애인 헬렌 켈러는 나폴레옹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계의 위인이 되었다. 나폴레옹은 시골 촌뜨기 이었지만 왕족학교에 들어가서 공부했다. 그는 키가 작고 외모가 볼품없었기 때문에 또한 시골 사투리 억양이 너무 심해서 따돌림을 받았다. 헬렌 켈러는 최악의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공부를 통하여 그것을 극복해 냈다. 매일 독서를 하고, 외로움을 달랬다. 헬렌 켈러도 마찬가지이다. 그녀는 볼 수 없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손 끝 마디마디로 책을 느꼈고, 그래서 훌륭한 거인이 된 것이다. 그들의 환경은 지금의 우리와 같이 우수하지 않다. 이들에게서 마음이 뭉클해지고 자극을 받은 뒤 성공의 동기부여를 받자.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고 안 된다는 여러분의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자기의 생리적인 상태 즉, 불안을 없애버리고 ‘난 할 수 있다’ 와 같은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위인전을 많이 읽고 교훈을 얻자. 그들의 환경을 보고 동기를 얻자. 자기의 좋지 않은 환경을 스스로 극복하자.
여기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옆의 조력자가 되어 학생들에게 기대와 확신을 가져야 한다. 실패하더라도 격려와 위로를 해주자. 예를 들어 자녀의 점수가 예전보다 많이 떨어졌다면 부모님은 무조건 화를 내면 안 된다. 그 학생도 점수가 떨어져서 기분이 안 좋을 텐데, 부모님의 잔소리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줄 것이다. 비교하는 것은 더욱 안 된다. “우리 아들 시험 보느라 수고 했어. 이번에 성적이 이렇게 나왔더라도 너는 최선을 다 했으니까 잘 한 거야. 너는 엄마 아들이니까 발전할 가능성은 100%야. 그러니까 힘내자. 파이팅!” 와 같은 말을 해주자. 자기를 믿어주는 엄마가 있어서 더욱 힘내어 열심히 할 것이다. 아이들은 사소한 말이라도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사소한 말이라도 좋은 말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고, 항상 위로와 격려를 해주자.
2)내재적 가치
①내재적 가치의 영향
내재적 가치는 스스로 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공부를 하고자 하는 욕망은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데에 엄청난 동기를 끌어올린다. 공부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다. 또한 흥미를 느낌으로서 학습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게 한다. 이는 스스로 자기만족감을 느껴 자기효능감 또한 상승 시킬 수 있다.
타인에 의하여 공부하는 것이 아닌 목표를 성취함으로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 되자. 그래야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
②내재적 가치 전략
상위권 학생들은 내재적 가치의 영향으로 공부를 한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외부적 동기를 가지고 있다. 상위권 학생이 되고 싶다면 외부적 동기를 내재적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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