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포산중학교에서 열린 ‘3KEY 요약기술 및 학력향상 진로캠프’ |
인간의 정신기능인 인지력, 사고력, 표현력을 개발하도록 만들어진 3KEY인지기술 프로그램이 교사 연수부터 학생 캠프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제주 한라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던 3KEY 자주경영-인지기술 프로그램이 이번에는 7월 28일 탐라연수원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위한 교육 연수로 시행됐다. '인공지능시대를 대비한 교수학습 방법'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연수가 끝나자마자 15시간 추가연수 신청을 받아 화제가 됐다.
지난 7월 29일부터 시작된 3KEY 요약기술 캠프는 1회 캠프마다 무박 4일 일정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됐다. 8월 6일부터 진행된 포산중학교 캠프에서는 그동안 요약기술 중심에서 3KEY자주경영기술을 도입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태도와 배려적 인성까지 습득하게 돼 해당 학교 관계자들이 놀랐다고 전했다.
포산중학교 2학년 허민지 학생은 "너무 간단하게 요약되니까 꼭 마술을 보는 거 같다"고 했으며, 3학년 김지영 학생은 "많은 문장들 중에서 주어와 동사, 의문점만 알면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6월에 개강한 국비교육 과정 인지강사와 요약전문가 양성 과정의 1기 과정이 8월 1일에 수료됐다. 전직 교장선생님부터 대기업에 근무했던 직장인, 대학을 막 졸업한 학생까지 다양한 직업을 지낸 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인지강사 과정을 마친 정세주(70) 씨는 "문장요약기술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게 하므로 사고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돼 흥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3KEY 알마인드 인지강사와 원페이지 요약전문가 양성과정 2기는 8월 18일 개강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페이지북 사이트(www.onepagebook.net)를 참조하면 된다.
[독서신문 한지은 기자]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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